트럼프 당선과 함께 세계제3차전쟁 내지 핵전쟁의 위험도 감소- 트럼프, 러우전뿐아니라 이스라엘 중동전도 종식요구

 

트럼프는 평상시 무조건 이스라엘 지지를 주장해왔고

 

트럼프 당선을 네타냐후도 승리처럼 여겼지만

 

그러나 트럼프는 최근 네탸냐후에게 새로운 정부 출범전 전쟁종식 을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이스라엘을 지지하지만 전쟁은 원치않아

 

1. 선거전에 트럼프는 전쟁 종결을 주장하던 러우전과 달리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대외적으로는 전쟁종결을 이야기하지 않

 

고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지원의사만을 밝혀왔고 이란에 대한 보복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혀왔으나..

 

그러나 트럼프의 진심은 역시 이스라엘 중동전에서도 전쟁종결에 있었던듯...

 

사실 이스라엘 지지가 절대적 답으로 여겨지는 미국에서 선거전에

 

이스라엘 전쟁종식을 이야기한다면 선거에 불리해질 것이라서 트럼프는 일단 전폭적 이스라엘 지지를 표현해온것으로 보

 

며 그러나 그는 미국 민주당 (바이든과 해리스를 포함한 )과 같은 전쟁광이 아니라서 전쟁종식이 되도록 할 거이라고 나는

 

생각해왔는데 역시 그랬다고 한다.

 

미국 민주당과 같은 전쟁광은 정말 너무 위험했다. 미국(민주당)때문에 세계제3차대전과 핵전쟁이 거론 될정도였다. 세계

 

를 위험에 빠뜨린 희대의 전쟁광들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트럼프와 같은 정상적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3차대전의 위험을 가져올 이스라엘 중동전과 러우전은 이제 종결될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3차대전이라 핵전쟁의 위험성은 감소하고 있다..

 

(남은건 이제 남중국해와 대만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긴장이 남아 있기는 하다). 그런데 트럼프는 바이든 내지 해리스의 민주당과는 달리 북한을 공격하는 무모한 결정은 하지않을 것으로 본다. 그는 이전정부시절에도 김정은과 대립이 아닌 화해모드정책이었다.)

 

2. 사실 이스라엘 전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무기를 받아서 한 공격자 입장이라 미국은 그냥 무기지원을 끊으면 종결될 것이나 사실 러우전은 미국이 종전으로 기본입장을 정한다해도 종전이 사실상 쉽지않은 문제가 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잃어버린 영토가 있는데 이 동부 영토를 그대로 러시아땅으로 인정하고 종전을 한다는건 미국으로서는 굴욕으로 여겨질 수있고 그렇다고 반환을 요구한다면 푸틴은 이를 들어줄리가 없으니

 

결국 러우전의 종결은 어느선에서 미국의 자존심을 살려주고 푸틴이 약간의 양보를 할 수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본다.

 

내생각엔 푸틴은 전쟁광은 아니고 합리적인 사람이면서 자국이기주의가 충실한 사람이라 점령한 영토일부를 양보하는대신 다른 이권을 받아내고 나서 외견적으로 영토일부를 내주고 트럼프와 종전안에 합의를 해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