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담화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잘못된 인식

2024. 11. 8. 00:40국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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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윤대통령의 담화중
우크라이나를 불법적 침략을 당한 국가라고 표현을 한다.

1. 우크라이나가 과연 불법적 침략을 당한 국가일까?

우크라이나가 침략을 당했다해도 먹고살기도 힘든 우리나라가 그 나라를 도와줄 의무도 없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은 겉보기와는 다른 복잡한 양상이다.

선빵 날린자가 공격이나 침략한건 맞지만 사실 선빵 날렸다고 항상 일방적으로 불법적이거나 부정의한 것은 아니다.

불법이나 부정의는 쌍방에 다 있을 수 있다.

우리가 불법적 침략 운운할 것이 아닌것이 알고보면
젤렌스키한테는 그전부터 러시아 침략의사가 있었고 러시아 침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한다. 즉 알고보면 침략의사는 젤렌스키에게 먼저 있었고 더 불법의사가 더 심했던 것이다.

2. 우크라이나 국민으로서는 새대통령도 민스크협정 준수하고 러시아와 평화롭게 살기를 바랬고 또 젤렌스키를 당선시켜줄때도 그런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냥 민스크 협정 준수하고 나토가입 안 한다 했으면 러시아도 자국의 안보불안을 느끼지 않고 침략도 안 했을텐데...굳이 나토가입한다고 해서 러시아가 사전경고를 장기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토가입을 포기하지 않아서 전쟁상황을 만들고 자국국민 200만명을 해친 젤렌스키가 바로 희대의 전쟁광 악마이다.

그런 젤렌스키를 애국자라고 찬양하고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는 국힘 당 정치인이 많은것이 오래전부터 걱정이었다.
민주당측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냉정한 시각으로 제대로 보고 있었다.

3. 국힘당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피침략으로부터 맞서 싸우는 애국자로 오해한다면 그런 잘못된 인식은 피침략국을 도와야한다는 논리와 결합하면 먼 유럽의 전쟁을 한반도 전쟁으로 이끌어오게 될거라고 나는 일년전부터 연합뉴스 기사나 보도에 댓글을 달았었다. 젤렌스키 찬양하지말라고..
그런데 진찌로 윤통이 그 먼나라 전쟁을 한반도전쟁으로 이끌어올 상황이 되고 있다. 윤통이 19%인기도에 위기가 크면 클수록 전쟁으로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질 것도 우려된다.

4. 우리나라가 잘사는것이 중요하지 뭔 먼나라 전쟁에 개입할 생각을 하는지 참 이해할 수없는 결정이다. 아마도 미국의 압력이 있어서 그런듯하지만....미국말이라고 무조건 들어주는건가..현정부의 잘못은 지나치게 미국복종적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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