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1. 00:26ㆍ국제정세
1. 북한의 남침은 어렵다
북한은 경제가 폭망이기 때문에 먼저 남침을 하기는 어렵다.
북한이 남침 준비를 하고 있다는 미국발 기사들을 베껴쓰는 연합뉴스 기사들은 그냥 미국측에서 한반도 전쟁을 조장하는 기사들일뿐이다.
전쟁은 돈으로 하는거라 경제가 어려운 북한이 남침하기는 어렵다.
2. 남한의 북침도 어렵다
그래서 북한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북한은 국가안보에서 중국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고 있고 또 러시아가 있고 또 핵이 있다.
우리 정부가 북한을 과소평가하고 북침통일을 하겠다고 나서는건 단지 북한만을 상대로 하는것이아닌 중국과 러시아와 전쟁하겠다는것이 된다.
한국이 북 중 러 3국을 상대로 전쟁을 해서 이기기는 어렵다.
그리고 북한은 핵이 있다. 핵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한다.
3. 미국 믿고 전쟁하자는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믿고 이번기회에 전쟁해서
북침통일을 하자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재정적자가 극심하고
러우전과 이스라엘 지원하다가 모든 첨단무기들이 바닥이 난 상태라 한반도 전쟁에 전력을 다해 지원해주기 어려운 형편이다.
그리고 북침통일론자들은 남한은 안전하고 북한만 파괴되는걸로
생각하는듯하다. 전쟁 로맨티스트들이다.
전쟁은 상호 파괴되는거지
우리는 안전하고 북한만 파괴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제2차대전당시 프랑스에서는
동네 청년들이 전쟁에 참가하면서
독일군들을 다 죽이자며 용기에 가득차고 즐거워하면서
참전했다가 전쟁터에 이르고나서야 전쟁의 참상을 겪고
패닉에 빠졌다고 한다.
지금의 세계질서는 각국이 제2차세계대전의 잔혹한 참상을 다시는 겪지 말자는 공감대에서 유엔도 설립하고 안보리도 만들고 국제법도 지키려고 노력하는건데
우리 한국은 2차세계대전의 참상에서 배운것이 없는지 2차세계대전당시 프랑스 청년들과 같이 전쟁을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전쟁 로맨티스트들이 적지않다.
그런데 트럼프도 북한을 과소평가하지말라고 한다.
4. 세계 제3차대전은 한반도에서 시작
러우전이나 이스라엘 중동전에서 보다는
한반도 전쟁이 난다면 이 전쟁이 바로 3차대전이 될거로 본다.
알고보면
윤정부가 북한과의 우크라에서의 전쟁참가 내지 북한과의 임시전 또는 국지전을 생각하고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게 곧 전면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이미 다 높아져있고
그리고 그것이 곧 세계제3차대전 (핵전쟁이 포함된)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본다
5. 전쟁은 처음부터 하지말아야지
임시전 국지전조차 자기뜻대로 멈추어지는것이 아니다.
윤정부가 전쟁의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란다.
길이 아니면 처음부터 가지를 말아야한다.
6. 고조되는 전쟁분위가 10일 도 안남았다.
다행히도 미국대선이 10일도 안남았다.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러우전과 이스라엘 중동전 및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는
미국 민주당의 계획안에 있다고 본다. 이들이 전쟁광들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러우전도
이스라엘 중동전도 멈추게 할 것으로 보며
한반도 전쟁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주둔비를 올려받겠다고 해서 미움을 사고 있으나 그게 문제가 아니다. 미국 민주당측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전쟁들이 멈추지않고 그러고 한반도 전쟁도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미국 민주당은 한반도전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본다)
해리스되면 더 큰일이다.
트럼프가 당선되어서 모든 전쟁을 멈추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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