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 10:50ㆍ국제정세
(1) 스스로 자주적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언제나 끝낼 시기를 본인 스스로 정하게된다.
그런데 남을 믿고 일을 진행하거나 전쟁을 한다면 본인 판단으로는 끝낼 시기인데도 자꾸 남을 믿고 끝내지않고 질질 끌게 된다. 남이 해결해주겠지 미국이 해주겟지하면서...
예를들면 우크라이나는 이미 패배했고 젤렌스키는 국민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전쟁을 종전결정을 이미 하고도 남았어야 한다.
그런데 젤렌스키는 스스로 종전결정을 못하고 미국만 믿고 미국이 도와주겠지하면서 돈내놔라 전투기 내놔라 패트리어트가 있었으면 좋을텐데..하면서 미국이 어떻게 해주기를 기대하고 종전을 못하고 있다.
남을 믿고 전쟁을 하면 국민들이 희생된다.
(2) 이스라엘도 그렇다.
알고보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떨어뜨리는 포탄은 대부분 미국산이고 무기도 미국산 무기들이라고 한다.
즉 젤렌스키처럼 네탸냐후도 미국으로부터 포탄과 군사무기를 지원받으면서 대리전을 하고 있는거 같다.
그런데 네타냐후는 무슨생각인지 이란의 영사관을 공격하고야 말았다. 이란은 간접적으로 관여는 해도 직접 참전은 안하고 있었는데 왜 이란이 참전하지않으면 안되도록 이란의 영토로 간주되는 영사관을 공격한것인지 참 알 수가 없다.
물론 이스라엘이 헤즈불라와의 전쟁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데 헤즈불라의 배후가 이란이고 주시리아 이란영사관이 바로 이란의 지휘관들이 헤즈블라를 지휘하는 장소여서 그랬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이란의 직접 참전을 불가피하게 만드는 영사관 공격을 왜 했냔 말이다.
미국을믿고 있는 네타냐후의 오만 방자함이 결국 이런 잘못된 바둑의 악수 즉 패착을 두게 만든거 같다.
(3) 이란 영사관공격이라는 패착을 두었으니 이스라엘은 이제 미국믿고 이란과의 전쟁을 하거나 아니면 이란의 보복 공격에 굴욕적 인내심을 발퀴핲 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스라엘이 어느쪽을 택하느냐는 결국 네탸냐후가 믿고 있는 미국 바이든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다.
이제까지는 바이든은 겉으로는 이스라엘을 말리는 척하면서도 뒤에서는 이스라엘에 포탄과 무기 그리고 전쟁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었으나, 그러나 이란에 대한 공격만큼은 지원해줄 수없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미국 믿고 오만 방자하던 네탸냐후는 결국 이란의 보복 공격을 그대로 인내하고 참을 수밖에 없다. 남을 믿고 전쟁하는 지도자들의 말로다.
타국을 믿고 전쟁을 하는 젤렌스키와 네타냐후는 국민들 손에 끌려나와 굴욕적으로 퇴임하게 될것이다.
(4) 우리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믿고 러시아 중국에 큰소리를 치며 전쟁 불사를 외치는 데 이는 젤렌스키 네타냐후와 다른것이 없는 무모한 행동이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외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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