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19:37ㆍ국제정세
1. 북한 파병설
kbs뉴스등은 갑자기 북한 파병설을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북한의 특수전부대 4개여단 약 12000명의 병력을 러시아 지원을 위해 파병하기로 결정했고 그중 일부는 이미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그 정보의 근거가 확실한가를 봐야한다.
kbs라고 연합뉴스라고 해서 무조건 그 보도를 믿을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주류언론들은 전쟁의 일방당사국인 미국이나 우크라이나 기사를 베끼기만 해서 전쟁중에 행해지는 프로파간다 기사(전쟁의 일환으로 행해지는 거짓뉴스)를 그대로 베껴서 보도를 하여
진실로 착각하게금 보도해온 전력이있고
특히 러우전과정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있고 러시아는 패배하고 있다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프로파간다 기사를 비판적 사고없이 무조건 베껴서 보도하고 있었던 과오가 있기 때문에 주류언론이라도 무조건 믿을 건 아니다.
정보의 출처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2. 북한 파병설 정보의 근거가 불확실
그런데 그 정보의 출처를 kbs 뉴스는 "정보소식통에 의하면"이라고 밝혔다. 정보소식통이 대체 뭔가 근거가 불분명한 정보다.
그런데 이어서 젤렌스키의 연설장면이 나온다. 즉 그 정보소식통은 젤렌스키인듯 하다.
젤렌스키는 거짓말 쟁이이고 패전에 몰려 아무말이나 할 수있는 상황이다.그러니 젤렌스키는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건지 파악을 해야하는데 젤렌스키도 근거도 없이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윤정부 긴급안보회의
이런 패전에 몰려 거짓말을 일삼는 거짓말쟁이 젤렌스키의 근거도 없는 주장에 의해
윤대통령은 긴급안보회의를 열어
"북한의 러시아지원 파병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안보위협이라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을 하였다.
4.결론
북한이 러시아 지원 파병을 한다고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긴급 안보회의를 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한파명설의 근거부터 확실한지 확인을 해야한다.
그런데 그런 확인도 없이 이러는건 과잉대응이다.
그리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한 부분 이부분이 매우 심각한 표현이다.
침략 공격도 불사하겠다는건가.
전쟁을 반대하고 한반도평화를 바라는 국민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부분이다.
이건 과잉대응이고 오히려 전쟁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우려된다.
지금 미국이 개입해서 러우전 이스라엘중동전이 발발하고 있고 이어 한반도 역시 전쟁불안지역이라 우려되는 시기에 정부의 무인기도발이 북한을 긴장시키고 있으니 한국도 알고보면 심각할 정도로 전쟁이 발발할 상황에 있다.
그래서 정부의 이런 과민한 대응은 국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봐야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_ev5ULE6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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