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의 근본적 원인은...

2024. 5. 5. 12:30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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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의 원인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첫째 늦은 결혼 시기
우리나라는 결혼시기가 늦다.베트남 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대부분의 타국은 조혼이다.20살만 되면 결혼을 하게되고 25살도 늦은 나이란다. 30살의 미혼이 거의 없다.그런데 우리한국은 결혼시기가 늦어서 아무래도 더어린나이에 비해 출산이 줄어드는 분위기다.

둘째 : 자국민을 홀대하는 정책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못돼먹은 근성이 있다. 자국민을 홀대하고 외국인을 우대한다.
하나의 예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내 KPOP컨서트를 열면 외국인들도 많이 입장하는데, 입장시에 주최측이 외국인들이 보이면 최우선으로 입장시켜주고 정작 우리한국인들은 홀대하고 뒤로 밀린다는 불만이 터저나오고 있다. 일부가 아니라 보편적 현상으로 보인다.
미친사람들 아닌가.

그런 자국민 홀대의 잘못된 생각은 우리 국가정책에서도 관철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다문화 장려정책이 있다.원래 다민족 국가 만들기인데 우리 정부는 다민족 국가라는 단어에 국민들의 거부감을 예상하고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다문화가정이란 표현을 쓴다. 참 쓸데없는데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아이디어 낭비다.

그런데 유치원 입학하는데 우리한국인 자녀들은 대기하고 못들어가는데도 다문화가정은 대기없이 바로 입학시켜 줄정도로 외국인 우대 한국인 홀대 정책이 심각하단다.

그러니 내국인들은 외국인들보다 더 살기가 힘들어서 출산이 줄어드는 원인 될 수 있다고 본다. 세계 어느나라도 자국민을 홀대하는 나라를 본적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내국인 홀대 외국인 우대의 사고방식을 가진자들이 많다. 미친자들 아닌가

세째: 대학입시정책의 잘못
그냥 수능 80점이상 맞으면 누구라도 다 원하는 대학 입학시켜주고 졸업을 어렵게 하면 된다. 서울대도 수능 80점이상은 누구나 원하는 과에 다 입학시켜주고 지방국립대들도 다 지원자들을 평균점수이상이면 다 입학시켜주면된다. 그리고 졸업을 위해서는 공부를 제대로 많이해서 학점을 받게하고 학점을 따지못하면 유급 내지 졸업을 못하는 시스템이 되어야한다.

대학교들이 입학생이 넘쳐나고 또 대학교에서 공부안하면 졸업을 못하니 공부 열심히 할 사람만 대학을 들어가게 되고 그게 좋을텐데... 그런데 우리 나라 정책은 굳이 입학을 못하게 막는다.  굳이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만들어 분별력 운운하는 정신이 나간 정책을 가지고 또 그게 싫다고 수시제도를 만들고 하다보니 세상이 참 대학가기 힘들어 다들 아이를 낳지앟은 분위기가 된다.

네째: 개인주의의 지나친 강화

우리한국이 개인주의 사상이 아마 자유주의 사상의 원조 프랑스와 미국인들보다 더 강한듯...
엄청 개인주의가 강하다보니 자식을 위해 희생할 마음이 없어서..

이런 까닭에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다고 본다 그러니 출산장려금 준다고 해결이 될까?
출산장려금제도 보다는 위와 같은 사회구조적 잘못을 개선부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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